
석교교회 VISION
석교감리교회는 1910년 4월 남감리회 선교부가 서울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한 교회다.
설립 초기에는 종교감리교회의 기도처로 설립되어 종교교회와 역사를 함께 하였다.
당시에는 교회학교가 발전하여 모교회인 종교교회보다 어린이들이 더 많이 모이기도 했다.
이후 1914년 독립구역이 되었을 때,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을 견인한 하디 선교사가 협성신학교(現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석교교회의 담임자로 부임하였다.
석교감리교회는 역사적으로 오랜 교회일 뿐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일제강점기 한국감리교회의 신학교육
및 목회자 양성의 구심점이었던 협성신학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교회이기도 하다.
1914년 초등교육 기관인 영신학교를 열었고, 1923년에는 부녀자와 연령초과자를 위한 초등학교 과정인 석교여자학원(야간)을 설립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반교육과 계몽운동의 구심점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이 학교 학생들을 통해 주일학교 발전과 지역주민 전도를 꾀할 수 있었다.
이는 사회 선교와 교회 부흥의 매개였다.
석교감리교회의 본당은 1917년 12월 22일 건축되었는데, 초기에 세워진 건물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지금은 건물들이 많이 노후되었으나 붉은 벽돌로 지은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따스함을 느끼고 있다.
석교감리교회는 예수께서 전하신 가르침을 배우고 살아냄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를 통해, 세상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
핵심가치

석교감리교회는 찾는 이들에게 개방적이고 따뜻한 예배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교회다.
찾는 이의 필요를 살피면서 인격적 관계를 맺고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사람들에게 개방적이고 환대하는 교회 문화를 만들고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흘려보내고 있다.
또한 성도들 개개인의 회심과 영적 성장 단계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양육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아니라 삶의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는 제자를 세우고 있다.
석교감리교회는 이웃과 나누고 이웃을 섬기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돌다리봉사회 복음마차팀에서는 한 달에 두 번씩 독거노인 19명에게 반찬을 배달하며,
미국과 필리핀 선교사를 지원하는 해외선교와 미자립교회를 돕는 국내선교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