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교교회 이야기

석교감리교회는 1910년 4월 27일 미국 남감리회 선교부가 서울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한 교회입니다. 설립 초기에는 종교감리교회의 기도처로 설립되어 종교교회와 역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교회학교가 발전하여 모교회인 종교교회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1914년, 석교교회가 독립구역이 되었을 때, 한국교교회의 부흥운동을 견인한 로버트 하디(Robert Alexander Hardie) 선교사가 협성신학교(現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석교교회의 담임자로 부임했습니다.
석교감리교회는 역사적으로 오랜 교회일 뿐 아니라 한국 감리교회의 신학교육 및 목회자 양성의 구심점인 협성신학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 교회입니다. 1914년 초등교육 기관이었던 영신학교를 열었고, 1923년에는 부녀자와 연령초과자를 위한 초등학교 과정인 석교여자학원(야간)을 설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반교육과 계몽운동의 구심점이 되었을 뿐 아니라, 학교 학생들을 통해 주일학교 발전과 지역 주민 전도를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사회 선교와 교회 부흥의 매개가 되었습니다.
석교감리교회의 예배당은 1917년 12월 22일에 완공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건물 곳곳이 많이 노후되었으나 붉은 벽돌로 지은 전통적인 교회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에게 따스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석교감리교회는 예수께서 전하신 가르침인 하나님 나라를 배우고 살아냄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실체를 드러내어, 세상을 치유하고 회복하시려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에 동참하는 성경적인 교회를 지향합니다.
핵심가치
- 01
전도와 회심이
계속 일어나는 공동체 - 02
교육과 성장을 통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공동체 - 03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진실한 공동체 - 04
지역과 세상을 향해
문을 열고 섬기는 공동체 - 05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고
소망하는 예배 공동체
이를 위해서 성도들 개개인의 회심과 영적 성장 단계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양육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공동체를 세워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진실한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진리를 찾는 이들에게 개방적이고 따뜻한 예배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애쓰며 찾는 이의
필요를 살피면서 인격적 관계를 맺고 좋은 친구가 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선명하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와 세상을 섬기는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고 소망하는 예배를 통하여 이 일을 지속할 힘을 얻고 있습니다.



